안녕하세요~
8월 11일 광주의료봉사에 참여했던 서울에서 간 일반봉사자 김은혜에요
약이침이 봉사활동을 카페에서 우연히 접하고 참여하게되었는데요,,
사실 막상 가려니 좀 멀기도 하고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앞섰었는데요
의료봉사에 참여하면서 할머니,할아버지들께서 편안하게 진료받으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너무 뿌듯했고, 한의사선생님들과 다른 자원봉사자분들께서도 더운날씨에 지치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명받고 또 많은 것을 느끼고 온 하루였습니다 ^^
저도 한의사선생님들, 그리고 장차 한의사가 되실 한의대분들처럼 제가 가진 무언가의 재능을 봉사에 기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 약이침이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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