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 일 군산 약이침이에서 의료봉사를 한 후, 많은 것을 배워갔었습니다.
그때는 약침관리 파트를 맡았었는데, 약침을 뽑는 와중에 곁으로 보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표정이 밝아보여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의 보람을 기억하며, 자주 약이침이 홈페이지를 들렸었습니다.
이번에 또 군산에서 한다기에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0월 21일 군산 약이침이에서는 침구과Ⅲ 이의준 한의사 선생님의 보조를 맡게 되었습니다.
한의사선생님의 곁에서 진료를 도우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중간고사에 나왔던 것도 실전에서 목격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많아 쉬는시간에 질문을 하였는데 선생님께서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셔서
궁금한 것도 풀리고 얻어가는 것이 많았습니다.
2012년 마지막 약이침이 의료봉사에서 열심히 보람차게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정말 뜻 깊은 경험이었고 한 만큼 얻어가는 것도 많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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