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로 생일날에 봉사활동하기였는데
드디어 실현했네요.
잊지않고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하고 무엇보다 생일날 특별한 날 의료봉사 한 덕분에 더 특별하고 뜻깊게 보냈어요.
내가 가진 기술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서 감사했고 그에 대해 보답도 받고 좀 더 삶의 원동력을 얻었어요.
4년만에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증평의료봉사였는데 이번에도 어시스트하면서 약침, 침시술 보조역할인데 많은 분들이 찾아온만큼 바빴지만 보람된 기분들어서 좋았어요. 대부분 허리통증, 무릎통증, 목통증 위주였고 두드러기, 인지장애 등등 여러 주호소가 있었다그래도 항상 정성스럽게 침을 제거한 후 나의 사소한 간호에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꼭 해주는 주민들 덕분에 다시 한 번 더 행복하고 다들 건강했으면 했으면 좋겠어요🫶!
어느 위치에 있든 나의 의료봉사는 계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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