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의료봉사에 처음 다녀온 오지현 이라구 합니다^^

저는 동생과 같이 왔는데.... 저와 제 동생을 ....자매가 아닌 남매로 소개시켜주셨던...하하하하...

의료인보조로 한방진단의학과랑 내과에서 보조를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이 오셔서 놀랬네요..

옆에서 보조하면서 어르신들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가실때마다 괜히 저도 뿌듯하고 즐거웠던것 같고

생각했던 것보다 매우 체계적으로 활동이 이뤄지고 있던점이 매우 놀라웠어요~

점심 저녁도 푸짐하게 챙겨주시고, 오전 오후 다른 파트에 가서 한의사선생님께서 진료하는것도 지켜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봉사에서 알게된 의료팀 보조 친구들이랑도 연락처 나눠가지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 의료봉사에도 또 참여하고 싶을정도로 후회가 없던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