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아침밥 든든히 챙겨먹고 50분정도 달려
분당에 도착하니 정확히 09시.
몇 몇 봉사자들과 학회 관계자들이 먼저 와 계시더군요
각설하고^^
임상에서 환우분들의 경제적인 여건때문에 소신껏 투여하지 못햇던
약침을 이번 기회에 활용하고자 참석햇구요
환우분들이 붐비지 않아 기대대로(?) 맘껏 주입하엿습니다 ^^
다시 그 분들을 뵙지 못하여 팔로-업은 힘들겟지만서도
다음 번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활발히.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리라 감히 사료됩니다
수도권(여건만 되면 경산은 가능)이면 다시 활동하고 싶습니다
그날.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뵈유
(사족)덤으로 산양산삼을 침구 1과 담당 원장과 품앗이로
혈맥주입하엿는데 현재까지도 컨디션이 좋아
본인과 환우분들에게 시술하려고 배송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