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의료봉사를 먼 곳 까지 와서 참여하여서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지만
친절하시고 재밌으신 선생님들 덕분에 즐겁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몇 시간을 달려 경남 거창까지 오신 선생님들께서 진료받으러오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어드리고
웃으며 정성껏 치료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저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고, 친구, 후배들에게도 약이침이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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