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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여한 봉사활동이여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잘 몰랐었는데 옆에서 선생님들과 동생들 친구들이 잘 알려주고 재밋게 해줘서 생각보다 걱정없이 봉사활동을 잘 끝낸거 같습니다. 아는사람도 많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모두 친절하고 착하셔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봉사를 하는 중에 제가 설문조사 파트를 맞아서 할아버지 할머니분들과 마을분들께 질문을 하면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다들 일하시고 주말에 쉬셔야되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좋은일해주셔서 고맙다고 해주셔서 기분좋고 뿌듯하고 정말 기회가 되면 계속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뿌듯하고 기분좋은 봉사활동이였고 다음에도 함께 봉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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