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16일 증평 죽리초등학교로 봉사를 다녀온 임희수라고 합니다.
제가 해왔던 봉사가 아닌 처음으로 하는 의료봉사라 매우 긴장하며 봉사하는 곳에 왔을 때에는
다들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시며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너무나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마음에 긴장한 마음이 사르르 녹으며 어르신을 안내하는데
어르신들께 안내하고 나서 '고맙다'라는 말씀에 코끝이 시큰했습니다.
행복해하시며 '고맙다'라는 그 모습이 너무나 선명해 증평에서 한다면 또 가서
어른신들을 뵙고 싶습니다. 오히려 제가 너무나 힐링을 받고 와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증평에 계신 어른신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봉사자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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