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23일 군산시로 봉사를 다녀온 최우영이라고 합니다.
이번이 세번째 굿닥터스나눔단 의료봉사활동 참여인데 이제 많은 분들이 제 얼굴을 알아주고
반겨주셔서 마치 가족을 보는 것과 같은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전 날에 일정이 있어 서울에서 첫 기차를 타고 도착했는데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한숨도 자지 못해 너무나도 몸이 피곤했지만
봉사장소에 도착해 함께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함께 진료를 본 한의사 분께서는 이한성 한의사 분이셨는데
올해 봉사활동을 한번 제외하고 다 참여하신 정말 열성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시는 한의사 셨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한 분 한 분 진료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제가 너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많은 얘기를 나눌 순 없었지만
정말 마음 따뜻하신 분이신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른 뒤
늘 그렇듯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진 후 봉사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봉사자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굿닥터스 나눔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