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의료봉사를 하면서 작은 것에도 감사하다고 말해주시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참 보람되는 봉사라고 생각되어 시간이 될 때 또 참여 했어요 ㅎㅎ
이번에는 처음으로 진료보조를 맡아서 많이 걱정되고 설레었어요 !
제가 보조를 맞은 선생님께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긴장 풀도록 재미있게 해주셨어요
제가 많이 느리고 답답하셨을텐데 짜증 한 번 안내시고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ㅠㅠ
굿닥 오면 정말 많은 걸 배워가는 것 같아요 !
물론 다른 봉사를 가도 느끼는 것이 많지만 굿닥 봉사를 오면 의료봉사라 또 다른 것들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의료인이 될 사람으로서 선생님들께, 어르신들께, 다른 봉사자분들께도 보고 배울 점이 많다는 걸 느꼈어요 ㅎㅎ
저번부터 느꼈던 거지만 선생님들부터 어르신들, 봉사자들까지 다들 너무 착하시고 친절하셔서 더 즐겁게 봉사했어요 !
다음에도 시간될 때 꼭 의료봉사 하러 또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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