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항 의료봉사에 참여하게된 한림성심대학교 간호학과 고명식이라고 합니다.
다들 어제 잘 들어가셨는지요?? 헤헷^^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짧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어제는 곯아 떨어져 버렸고ㅋ 하루가 지난 이 시점에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저는 약 1년전쯤 증평봉사에 참여하고 이것이 두번째 인데 저 역시나 처음 봉사 했을때의 좋은추억과 보람이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하고난후 지금 느끼는 감정도 잘왔다..잘했다...오기 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봉사라는 것이 제시간과 힘과 체력을 쏟는 일이지만 희한하게 더 삶에 힘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여튼 비가 오는데에도 불구하고 단장님, 부단장님, 한의사선생님들, 약침직원분들 여러 자원봉사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이렇게 한데 어울러져 서로 존중해주며 하는 서로 협력하는 봉사하는데가 또 어디 있을까 의구심마저 듭니다.
아무래도 올해 남은 반년 자주 뵐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 할테니 이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