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29일 증평 의료봉사 이후 다시한번 증펴 의료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김기홍입니다!
이번에 사전세팅에 참여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오늘 하루동안 많은 일을 하지는 못했지만 어르신들과 선생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서 많이 뿌듯합니다.
오전에 접수처에서 일하면서 증세가 많이 나아지셨다며 다시 찾아오신 분들을 많이 뵜는데 다시한번 봉사에 참여하신 선생님들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먼 곳까지 찾아가셔서 하루동안 진료를 하시는게 쉽지 않으실텐데 열심히 하시면서 많은 분들을 치료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많은 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오후에는 약제실에서 계속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느라 선생님들과 다른 자원봉사자 분들과 친해질 기회가 적었는데 다음번에는 더 친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뒤에서 세팅부터 세세한 일들까지 모두 잘 처리해주시고 친절하게 자원봉사자분들 이끌어주신 담당자 선생님, 하루동안 고생하신 한의사 선생님들, 맡은 일들을 다 열심히 하신 자원봉사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고생하셨습니다!
9월에 있는 다음번 봉사에도 참여해서 같이 좋은 활동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