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접하게 된 약이침이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더운 날씨였지만 모두 뜨거운 날씨에도 열심히 하시고 정성스럽게 하시는 모습들에 너무나 감동 받고 오히려 힐링 받고간 기분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을 보며 뜻깊은 마음으로 임하였구요.
서로서로 존중해주며 나서서 할일 찾아가며 하는 모습들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일반 봉사들과 달리 체계적이고 한사람한사람 모두 열정넘치시고 친절하셔서
왜 진작 이런 좋은 봉사를 알지 못했나 하는 마음도 있네요.
특히나 의사선생님분들도 바쁘신 와중에도 환자 한분한분 모두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너무나 친절하셔서
제가 다 치료받는 기분이었어요.
밥도 너무나 맛있었구요^^. 너무 좋은 의사선생님들과 열정넘치는 봉사자분들..좋은 인연 가지고 갑니다.
다음 봉사때도 꼭 참여하고 싶네요.
혹시 이 봉사활동 할까 말까 하시는 분들이 있디면 고민하지 마시고
꼭 하시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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