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림성심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고명식입니다.

원래 제계획은 봉사 다녀오면 바로바로 쓰자 주의 였는데 학교행사도 있었고 시험도 있었고 몸도 좀 좋지 않아서

이제서야 두주에 걸친 봉사 후기를 쓰게 되네요

시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온 저를 쓰담쓰담 해주시와요.ㅋㅋ

이제 저에게 있어 굿닥터스 나눔단은 하나의 가족이 되어 버린것 같아요

모 적당히 그냥 하다가아지라는 마음보다 내가 알아서 다른 봉사자들을 챙기게 되고 알려주게 되고 이런 모습이 저도 좀 놀랬습니다.

그만큼 애착과 애정이 이곳에 쏟게 되는거 같아요 그 이유중 하나는 선생님들과 봉사자들 그리고 그 중간역할을 하는 담당하시는 직원들까지

하나같이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존중해주시는 모습에서 가장 큰 매력이 있나 싶습니다.

거기다 밥도 꼬박꼬박 세끼 다 챙겨주시고 등등 봉사하는데 있어 전혀 불편함 힘든거 없이 늘 잘 갔다오는거 같습니다.

최근 방송에도 굿닥터스 나눔단 촬영에 협조 했었는데 우리 굿닥터스 나눔단이 더 알려지고 더 발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가 받는 의료서비스를 못받아 고통당하시는 분들이 굿닥터스 나눔단을 통해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